남편이 부사를 아주 좋아하거든요.
저도 지금 임신을 한 상태라서 무농약과일이나 저농약과일로만
먹고 있어요. 뱃속에 있는 아기와 저를 위해서요.
사실 그 전에는 가격이 저렴하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을 갖었었
는 데, 아기를 갖고 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다 따지게 되더라구요.
아침에 식사하고 하나씩 먹는데, 다 맛있더라구요.
박스채로 사면 어떤 것은 맛있고, 어떤 것은 맛없고 좀 그렇잖
아요.
그런데, 지금까지 반 정도 먹었는데 다 맛있어요.
그래서 정말 맛있다..그러면서 먹고 있습니다.